🍋레몬 파운드케이크와 함께한 따뜻한 초대
🍋 레몬 파운드케이크와 함께한 따뜻한 초대 🍋어제 만든 레몬 파운드케이크를 들고, 오늘은 오랜만에 따뜻한 초대 자리에 다녀왔다.초대해 준 자매는 함께 운동하는 파키스탄 자매로, 아이 넷을 둔 어머니다. 평소에 나의 브리야니 사랑을 기억하고 오늘은 정성껏 브리야니를 준비해 주었고, 부드러운 수제 파니르로 만든 커리까지 곁들여주었다. 냉동 파니르와 다르게 집에서 만든 수제 파니르 치즈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을 정도로 부드러웠다.게다가 그녀의 딸이 직접 만든 초콜릿 케이크까지 준비되어 있었기에, 정말 배 터지게 먹은 하루였다. 우리 가족 외에도 네 가족이 더 초대받았고, 함께 모여 수다의 꽃을 피웠다. 대화 주제는 다이어트 이야기부터 아이들 교육 문제까지 다양했다.함께 운동하는 트레이너 자매도 가족과 시어머..
사우디 일상
2025. 6. 1. 04:38